나만의 시간을 위한 몰입과
일상 속 자유로운 소통까지
소니 WH-1000XM4와 함께하는 이들의 하루
패션 브랜드 블랭크룸 디렉터 임형석입니다.
제품의 디자인이나 콘셉트를 중요시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 보니
물건 고를 때 제품 자체의 기능은
물론이고
제가 갖고 있는 옷들의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을 고집해요.
출퇴근 길엔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밖에 있다 보면 온전히 음악에 집중하고 싶을 때도,
주변 환경을 인지해야 할
때도 있어요.
이럴 땐 외부 소리를 조절하거나,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을 즐깁니다.
음악에 몰입하면서
잠시 일상을 벗어나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요.
좀 독특하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메시지를 고민하고
있어요.
환경에 대한 제 개인적인 관심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인데요.
어떤 결과물들이
나올지 기대 중입니다.
회사 분위기는 자유로운 편이에요.
여러 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에선 이런저런 소음이
꽤나 발생해요.
그래서 일할 때도 헤드폰을
착용하지만 외부 소리를 완벽히 차단하지는
않습니다.
사무실 상황은 언제나 인지하고
있어야 하니까요.
동료와 대화할 땐 헤드폰이 제 목소리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음악을 멈춰줍니다.
하루 종일
헤드폰을 쓰고 일할 수 있는 또 다른 이유에요.
일시정지를 누르거나 굳이 벗지 않아도
상대 목소리는 깔끔하게 전달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일상에 편리함이 더해진 기분입니다.
사용자 목소리로 대화 시작을 알아서
인지하는 스마트토크
위빙 & 터프팅 아티스트 이상희입니다.
터프팅은 일종의 카펫을 만드는 기법인데
터프팅 건이라는 도구로 원단에 실을 박아
모양을 만들어요.
눈으로 보아 예쁜 걸 좋아하고요.
제가 가진 예쁨의 기준은 간결하지만 클래식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들이에요.
작업 중에는 큰 소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청력보호를 위해 항상 헤드폰을
착용합니다.
소니 헤드폰은 제 생활패턴과 자주 가는 위치를
스스로 학습해 자동으로 사운드를 조절해줘요.
터프팅 건을 쓰는 공방에서 노이즈 캔슬링
모드를 한번 설정해두니
공방에 있을 때면
헤드폰이 알아서 사운드를 바꿔주더라고요.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은 큰 소음을
차단해주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작업에 온전히 몰입하기 위함도 있어요.
귀를 감싸는 착용감도 부드러워 오랫동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중과 소음 차단을 위한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중국어 오디오북 & 유튜브 제작자이자
영상 내레이션 성우 장은진입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녹음 작업을 하기 때문에
휴대가 용이하고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헤드폰과 항상 함께 합니다.
평소 오디오북 작업을 위해 카페를 즐겨 찾아요.
외부에선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과 완벽하게
차단되기는 어렵잖아요.
매번 헤드폰 벗고
쓸 때마다 번거로웠는데,
소니 헤드폰은 끼고
있어도 다른 사람과 대화가 가능해요.
제 목소리만 인식하는 것도 신기하고요.
사용자 목소리로 대화 시작을 알아서
인지하는 스마트토크
작업물을 확인할 땐 미세한 발음 차이를 듣기 위해
제 음성에 온전히 집중해야 해요.
이어폰을 사용할 땐 볼륨을 최대한 높였는데
그렇게 장시간 작업하면
피로도가 쌓이고 집중력도 금방 떨어져요.
작업을 위해 카페를 찾아도
최대한 조용한 곳을 찾게 됐던 이유예요.
그런데 소니 헤드폰을 사용하고 나서는 장소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 한결 기분이 좋아요.
30시간이나 되는 넉넉한 배터리 수명도 장시간
착용의 비결이랄까요.
일렉트로닉 레이블 허니배저(HoneyBadger)
레코즈 대표 김준수입니다.
소속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는 한편,
한국의 일렉트로닉, 힙합 프로듀서들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뮤지션으로서는 벌써 네 장의 EP 앨범을
발매했더라고요.
제 트랙이 BBC Radio 1이나 Worldwide FM을 통해 소개되었던게
개인적으로 가장 신기했던 경험이에요. 음악을 다루는
사람으로서 소니 헤드폰이
가장 매력적인 이유는
전용 어플 이퀄라이저로 사운드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부분이에요. 몇가지 사운드
기능만으로는
전달되지 않는 것들이 많거든요.
일반적인 음원을 스튜디오에서 듣는 원음 수준으로
업스케일링해주는 DSEE Extreme도 흥미로워요.
같은 저음역대의 소리라도 그 질감이 조금씩 다른데
소니 헤드폰에서는 선명하게 차이가 구분되더라고요.
보컬과 베이스 음역대가 강화된 완벽한 사운드
직업 특성상 무거운 장비를 들고 이동해야 할 때도
많아요.
양손이 자유롭지 않은 저에게 핸즈프리
통화 역시 무척이나 유용합니다.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 덕에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을 때 만족감도 커요.
언제 어디에서나 착용하고
싶은 데일리 헤드폰을 찾은 기분입니다.
스마트한 기술력으로 선사하는 완벽한 몰입과 일상 속 소통.
하루 종일 쓰고 싶은 헤드폰,
소니를 만나보세요.
CREDIT
Photographer Kim Bo Ra
Videographer An Sang Woo
Model Lim Hyung Seok, Lee Sang Hee,
Chang Eun Jin, Kim Jun Su
Stylist Kim Mi Ran
Assistant Lee Duck Seong
Sound D.Slick
Content Designer Ryu Ji Su
Publisher Ahn Do Young
Project Director Kim Hye In
Project Manager Bae Eun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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