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BRAND
생활을 바꾸는 일은 사소한 습관에서 시작되기 마련입니다.
멀리하던 야채를 가까이하고, 새롭게 운동을 시작하고,
취향이 맞는 모임을 찾은 것처럼 말이죠.
어느샌가 스며들어 있는 습관처럼, 크룬을 통해 물만으로
세안을 시작하고 달라진 생활을 찾은 사람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CROON REVIEWER
환경을 생각하는 서퍼 전지선
서핑을 시작한 지 6년째에요. 고등학교 때까지 허들 선수로 활동하고,
스케이트보드 등 여러
스포츠를 했지만, 서핑은 달라요. 개인의 노력만으로 가능한 게 아니라 파도와 조화를 이루어야지만 실력이
늘 수 있어요.
파도 위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의식이 많이 바뀌었어요. 서퍼들은 수시로 바다 쓰레기를 줍는 ‘비치 클린 행사’를 해요. 휴가철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인 바다를 보면 정말 마음이 안 좋거든요. 좀 더 겸손하고 덜어내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요.
크룬을 사용하게 된 계기 역시, 서핑 때문이었어요. 포장 용기는 완전히
분해되는 소재이고, 화학
제품을 배제하는 세안이라 물의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반가웠어요. 심지어 컬러와 모양도
마음에 쏙 들어요.
물만으로 화장이 지워질까? 반신반의했는데 퍼프에 화장품이 묻어나는 게 바로 눈에 보여서 신기해요.
서핑하고 나서 바닷물과 선크림을 지우려고
오일 페이퍼를 쓰는데, 대신 크룬을
써보았더니 효과가 좋아요.
간편하고 깨끗하게 세안할 수 있어서
삶이 더 가벼워지는 기분이에요.
함께 사는 삶을 디자인하는 정연지
도시에 공유주택을 만드는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저 역시
셰어하우스에 살고 있고, 주말이 되면 서울이나 근교 스테이를
돌아다니면서 디자인은 어떤지,
어떻게 경험을 설계했는지
구경하는 일이 즐거워요.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생활하면 불편한 점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서로 더 배려하는 분위기라 위로와 공감을 많이 받고 있어요.
마치 드라마 ‘청춘시대’를 찍고 있는 기분이랄까요.
피부가 민감한 편이에요. 출장과 여행이 잦은 편인데, 그때마다
숙소 어메니티를 쓰기 겁나서 클렌징폼, 오일, 립앤아이 리무버까지
기본 세 개 이상의 화장품을 챙겨 다녀야 했어요. 크룬은 하나만
챙기면 되니, 짐이 한결 가벼워질 것 같아 선택했어요.
극 건성 피부여서 세안 후에 피부가 당기는 게 고민인데, 크룬과 물로만 세안하니까 당기지 않아요.
세안 후 수분 크림이 잘 흡수되고,
각질이 줄어들어 화장 들뜸 현상이 나아져요.
고칠 수 없을 거로 생각했던 건조증이 나아지니
피부도 마음도 건강해졌어요.
운동을 함께하는 신혼부부 김우리 & 김태완
결혼한 지는 1년 6개월 되었어요. 신랑이 워낙 활동적이어서 연애하고 결혼하면서 저도 많이 변했어요. 예전에는 운동 욕심은 있어도 귀찮으면 안했는데 함께하니 재미도 있고 몸이 건강해지는게 느껴지니 좋더라고요.
다양한 운동을 함께하는데 기본적으로 짐에 다니고 있고, 봄, 여름, 가을에는 테니스를 치고 겨울시즌에는 스키를 탑니다. 많이 움직이기 위해 체력을 관리하고 잘 먹고 잘 사는 것. 기본에 충실한 삶을 살고 싶어요.
어렸을 때부터 화장품 향이 강하거나 자극적인 게 싫어서 계속 순한 화장품들만 찾았어요. 클렌져도 항상 당기지 않는 약한 제품만 쓰다가 크룬을 발견하고 나서는 그마저도 접었어요. 물로만 하는 세안이 가능하다는 걸 예전부터 알았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해요.
단계별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는 크룬과 클렌징폼을 함께 사용하다가 점점 화학 클렌징 제품을 줄여갔어요.
피부 결이 좋아지는 게 육안으로도 보여요. 남편은 모공 관리가 잘 되는 것 같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피부에 바로 드러났었는데, 크룬을 쓰고 나서 나아졌어요. 무엇보다 세안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생겨 전보다 클렌징을 더 꼼꼼히 신경 써서 하게 되었어요.
Skin test - before & after
크룬을 사용하고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독일의 더마테스트 사를 통해 모공, 피부결,
여드름 개선 효과를 인증받은 크룬의 물만으로 하는 세안.
크룬을 시작하고 달라진 리뷰어 4명의 피부
변화를
한 눈에 확인해보세요.
Simple changes for
a better life
일상의 즐거움을 찾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주변 환경을 바꾸기,
취미를 가지기, 옳다고 믿는
일을 하고 실행하며 변화를 받아들이는 일이 아닐까요
29CM X CROON
2018.7.16 ~ 2018.7.30
SHOP NOW
Photographer | Kim Ho Young
Videographer | Yang Yu Jeong, Kim Ji Eun
Design Director | Koh Young Jin
Designer | Kim Hye In
Publisher | Hwang Hye Kyeong
Project Director | Han Hyun Sang
Project Manager | Kim Yu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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