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인 쿨민트의 민트와 가장 최근에 출시된 검케어의 노랑,
은근하게 인기를 얻는 그린티의 연두와 내추럴 시트러스의 주황까지!
전 세계&국내 판매 1위*의 구강 케어 브랜드 리스테린은
다양한 효능과 더불어 다채로운 컬러 그 자체로 큰 인기를 얻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29CM는 리스테린의 5가지 키 컬러를 바탕으로
어디서든 컬러감 ‘뿜뿜’하는 리스테린 굿즈를 만들었어요. 티셔츠와 양말, 피크닉 매트와
타포린 백, 그리고 할리갈리까지, 이 5가지를 몽땅! 한정판 세트로 드릴게요.
어쩌면 계획 없이 맞이하게 될 휴일,
그 어떤 평범한 순간에 컬러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29CM PT에서 컬러풀 리스테린&굿즈와
함께라면
새삼 더 특별해지는 공간들을 미리 보여드릴게요.
2가지 컨셉으로 준비했으니
더 마음이 가는 코스를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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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린’의 상쾌한 향과 함께 친구가 찾아왔다. 친구는 알록달록한 리스테린
티셔츠로 시밀러 룩을 입은 김에 실컷 돌아다니자고 했다. 마침 그에 어울리는
초록색 타포린 백도 준비되어 있다. 더 늦기 전에 캠퍼스와 과제의 늪에서
해방될 거다. 게으른 뇌세포를 춤추게 할 컬러풀 스팟들을 찾아서!
무채색 투성이의 주택가 골목에서 선명한 핑크와 초록을
마주하니 기분이 묘하다. 이곳은 상호명 그대로 피, 피, 피자 가게다.
틈틈이 컬러풀 티셔츠 인증샷도 찍고, 속사포 랩처럼 빈틈 없는 수다를
나누며 배를 채운다.식사한 뒤 ‘리스테린’하는 센스는 친구에게 배웠다.
컨셉이 분명한 독립서점에 꽂힌 친구의 제안으로 그림책방을 찾았다.
책장과 테이블에 재미있는 그림책이 가득하다. 귀여운 리스테린 양말이
존재감을 마구 뽐내는 곳. 잠시나마 이곳의 꼬마 손님들처럼 천진해진다.
내부는 물론 외관까지 감각적인 카페를 찾았다. 괜히 음악이
더 좋게 들리는 것 같다. 시원한 커피,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여서
더 좋다. 친구의 백팩에서 나온 것은 다름아닌 폴라로이드.
푸른 배경과 컬러풀한 아이템들이 어우러져서 사진이 더 멋스럽다.
자전거를 끌고 도심 속 자연으로 향한다. 내일의 과제는 내일의 나에게로!
초록의 싱그러움 속에서 컬러풀한 양말과 피크닉 매트를 더 좋아하게 됐다.
내 삶의 컬러까지 더 풍부해지는 순간이다.
프리랜스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는 나. 오늘은 카페를 운영하는 남자
친구와 짧고 굵은 서울 구경을 해보기로 한다. 카페 휴무일이자 나 역시 쉬는 날
이기에 부담이 없다. 담백하고 실용적인 것을 좋아하는 우리는 그 취향에 걸맞은
공간들을 둘러볼 참이다.
남자친구가 가게 정리에 여념이 없을 동안 호캉스를
위한 간단한 짐을 챙긴다. 얼마 전 ‘리스테린’과 함께 배송 받은
리스테린 티셔츠는 커플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옷은 카페에 놓인
초록색 리스테린 컬러를 입은 리스테린 백에 쏙!
조금 색다른 데이트를 계획하던 중 담백한 매력의 가구 브랜드
쇼룸을 코스에 넣었다. 남자친구와 나는 번갈아 가방을 들어주며
새삼 진지하게 가까이서 가구를 들여다 본다. 소파와 식탁, 침대까지,
괜히 새것으로 장만하고 싶어진다.
가공식품부터 채소, 과일, 생활용품까지. 보는 재미에 먹고,
구매하는 재미까지 더해진 남산 아래 작은 마켓은 내 취향의
공간이다. 주로 장바구니로 활용하는 리스테린 백에 호텔에서
먹을 것들을 사서 담고 식사 겸 잠시 쉬어간다. 예쁜 샌드위치와
음료는 당연히 그 맛도 일품.
취향 저격의 바깥세상을 실컷 구경한 뒤 궁이 내다 보이는 어마어마한
호텔에 체크인한다. 그리고 마침내 커플 티셔츠를 차려입은 우리는
출구 없는 할리갈리 게임에 빠져든다. 벌칙은 없다. 다만 실컷 웃으면 그만.
참, 잠들기 전 ‘리스테린’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지.
PhotographerLee In Ae
VideographerYang Yu Jeong
ModelLee Ja Eun, Kim Ju Kyung, Yoo Seung, Yang A Reum
Hair & Make-upJang Ha Jun
StylistKim Mi Ran
Content DesignerChoi Ji Su
Product DesignerHan Sa Ra, Kang Tae Yeon
PublisherHwang Hye Kyeong, Ahn Do Young
Project DirectorKim Hye In
Project ManagerKim Su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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